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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24 수비 시 팁 모음(FC24 수비 꿀 팁)

인포시커 2024. 3. 31.

FC24 수비 시 팁 모음(FC24 수비 꿀팁)

 FC24에서 수비할 때의 꿀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인 FIFA23과의 차이점, 수비 전술과 구조, 수비에 좋은 플레이스타일, 수비시의 팀 운용방법, 1:1 상황시의 수비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작 FIFA23 FC24의 차이점

 이번 작은 전작과 수비 시스템이 다른데, 그 이유는 아이스 스케이팅 효과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공격수를 저지하려고 스텝 잘못 밟았다간 절대로 되돌이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비수가 공격수에 앞서 스텝을 미리 밟았다가 잘못될 경우 다시 공격수를 따라가기가 어렵고 이는 바로 상대방의 완벽한 득점 찬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수비 시 완벽한 수비의 기회가 올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술과 구조

 수비에 가장 최적화된 전술은 4-4-2 포메이션입니다. 전술을 변형을 하거나 다른 포메이션을 가져가더라도 기본적으로 4-4-2로 수비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윙어는 스트라이커가, 풀백은 윙어가, 센터백은 미드필더가 도와줄 수 있고 이를 통해 완벽히 대칭하며 서포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전술 수비, 고급 수비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은 없지만, 절대 수비를 고립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고급 수비는 원하는 태클을 누르는 대로, 강력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발동되지만, 잘못할 경우 상대방에게 득점찬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데로 공격수를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급 수비는 확실히 볼을 따내려 할 때 효과적일 수 있으나, 상대 공격 봉쇄 측면에선 일관성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술 수비가 좀 더 안정적이며, 이는 X버튼(플스 기준)을 누르면서 상대 선수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스타일

 너구리(예상) 플레이스타일은 자신의 발을 더 뻗으며 태클을 해 수비하기 때문에 수비가 쉬워집니다. 하지만 너구리 플레이스타일을 보유한 선수는 가격이 꽤 있어서 수비는 돈 쓴 만큼 이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돈을 써서 좋은 플레이스타일을 장착한 선수를 라인업에 넣으면 수비가 쉬워집니다. 따라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수비수에 돈을 꼭 투자해야 합니다.

 

 수비수에 투자를 하려면 영입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일단 사려고 하는 수비수의 플레이스타일을 보고, 그 다음 스탯을 확인하면 됩니다. 너구리(예상)뿐만 아니라 쟈키(Jockey) 역시 좋은 플레이 스타일이고 둘 다 있다면 최상급입니다. 갈고리(가로채기, intercept) 역시 중미, 수미에 좋습니다. 고급수비라면 브루져(알통)을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_하나의 유닛으로서 수비할 것

 하나의 팀으로서 수비하되, 센터백은 최대한 터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센터백이 뚫리면 바로 고속도로 깔아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상대 움직임을 따라가면서(track back) 수비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수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던, 윙어건, 미드필더건 협력 수비를 활용해야 함. R1으로 협동 수비를 부르면서, 상대 패싱 라인을 봉쇄해야 합니다. 이번 작 FC24에서 가장 어려운 수비는 상대의 컷 백 시도입니다. AI가 볼을 가진 선수를 수비하게 하고, 나 자신은 수동으로 다른 선수를 컨트롤하며, 위험지역(인사이드)을 커버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수비시 버튼으로 스위칭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위험지역으로 선수를 보내서 마킹해야 합니다. 또한 부분 팀 압박(R1을 두 번 누르고 마지막엔 계속 홀드) 활용하여 우리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 경우 볼을 쥔 상대 선수를 AI 2명이 상대하게 하고, 수동으로 인사이드 수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동으로 수비수를 컨트롤 해 수비할 때는 자키 버튼(L2)을 누르며 수비하고, 자키 버튼을 누르면서 R2버튼(달리기) 역시 같이 눌러줄 경우,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수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 수단은 R1+O(슬라이딩 태클)입니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블락 수비를 보여줄 수 있지만 잘못하면 고속도로 개통입니다.

 

1:1 수비

 경기를 하다가 보면 어쩔 수 없이 1:1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L2+R2 버튼을 같이 누르면서 수비를 하되, 상대가 볼 터치를 잘못 가져가는 것을 노려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라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수동적으로 하지는 말고, 항상 볼을 가진 선수와 최대한 가까이 붙어야 합니다. 스탠딩 태클을 쓰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주 쓰는 것은 금물입니다. 상황 봐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스탠딩 태클을 들어가는 우리 선수 뒤에 바로 위협이 되는 상대 선수가 없다면 상관이 없는데, 만약 위협이 있다면, O버튼(슬라이딩 태클)을 통해 상대의 결정적 패스를 커트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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